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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의 가족주의 변화 : 성별격차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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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The Changes in The Familism of Korean College Students: Focusing on the Gender Differences
Abstract
근대화, 산업화에 따른 가족규모의 감소와 단순화, 그리고 형태의 다양성이라는 외형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혈연에 근거한 강한 결속의식과 가족중심성은 한국의 대표적인 집합주의적 특성으로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정보사회의 도래와 세계시장자본주의의 확대는 급속한 사회의 재구조화 과정을 촉발하였고, 이로 인한 과도한 사회적 정쟁과 노동시장의 압력은 한국 가족문화의 토대인 가족주의를 급속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정보사회의 생활양식을 가장 빠르게 수용하는 대학생들의 가족의식을 통해 한국가족주의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 연구를 통해 개인주의와 평등주의적 가치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가족주의 역시 크게 변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가부장적 가족문화에서 실질적인 부양행위자로 규정되어온 여성의 가족의식이 더욱 크게 변화함으로써, 가부장적 가족문화를 둘러싼 남녀의 갈등이 예상되고, 이는 곧 가족의 안정성과 결부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 연구의 결과는 중요한 함의를 갖는다. 따라서 청년세대에게 있어 새로운 성역할 규범 및 미래지향적 가족모형의 도출은 주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Author(s)
김혜영
Issued Date
2001-06-30
Type
Article
URI
https://repository.nypi.re.kr/handle/2022.oak/1640
Publisher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ISSN
1225-6336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한국청소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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