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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청소년의 정보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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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Digital Divide Among alienated Youth
Abstract
이 연구의 목적은 대표적인 소외청소년으로 볼 수 있는 소년소녀가장 청소년과 일반청소년간의 `정보격차`(digital divide) 실태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당면하고 있는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것에 있다. 이를 위해 정보격차에 대한 기존 논의를 검토하고 전국 3,300여명의 일반 중·고생과 소년소녀가장 중·고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보화실태조사 결과를 기초로 일반청소년집단과 소외계층 청소년집단간 정보인식 및 정보접근부문 격차와 일상적인 정보생활에서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또한 정보소외집단 내부의 정보생활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 소년소녀가장 청소년의 성별, 교급별, 지역별 배경변인에 따른 정보화수준을 비교하였다. 일반청소년과 소외계층 청소년간의 정보격차 분석결과에서 주목할만한 점으로는 정보사회에 대한 정보인식부문에서는 집단간 격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가정의 PC 보유여부 등으로 구성된 정보접근부문에서는 현격한 격차를 보인다는 점이다. 특히 정보인식과 접근부문을 통합한 정보화지수에서도 소외계층 청소년의 정보화지수가 일반청소년의 평균지수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두 집단간 정보접근 격차가 일상적인 정보생활, 예컨대 PC 이용장소와 시간, 인터넷이용에 영향을 미친 사람 등에서의 차이(difference)를 유발하는 원인을 제공한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소외계층 청소년 내부의 정보격차를 배경변인에 따라 분석한 결과, 정보화지수에 성별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특히 거주지역에서는 대도시, 중소도시, 군단위의 순으로 정보화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기초로 결론에서는, 소외계층 청소년의 정보격차 실태와 그들의 정보화 욕구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원론적인 문제를 제기하면서, 현재 진행중인 정보격차 해소정책의 중심대상을 소외청소년으로 설정해야 한다는 점, 소외계층청소년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정책이나 사업은 다양한 소외집단 특성을 고려하여 특화된 형태로 진행되어야 하고, 민간부문 참여방식이 단순히 일회성의 PC보급형태에서 탈피하여 지속적인 제공과 더불어 이들의 건전한 인터넷이용에 필요한 정보서비스와 지원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Author(s)
양심영황진구
Issued Date
2002-06-01
Type
Article
URI
https://repository.nypi.re.kr/handle/2022.oak/1650
Publisher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ISSN
1225-6336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한국청소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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