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PI

고등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정신건강: 부모애착과 수평적·수직적 개인주의-집단주의 성향의 상호관계와 그 영향

Metadata Downloads
Alternative Title
Adjustment to School and Mental Health of High School Students: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Attachment and Horizontal․Vertical Individualism -Collectivism and Its Influence
Abstract
부모 자녀간의 애착은 청소년기 및 성인기의 심리적, 사회적 적응을 위한 주요기제로 작용한다. 이는 유아기 이후 형성된 부모 자녀간 애착이 인지적·정서적·사회적 도식으로 기능한다는 ‘내적 작동모델’에 근거하고 있다. 국내외의 많은 경험적 연구는 그러한 견해를 지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적응과 정신건강에 초점을 두고 내적 작동모델로서의 애착요인과는 구별되는 또 하나의 기제로 ‘문화적 작동모델’로서 개인수준의 문화성향요인(수평적·수직적 개인-집단주의 성향 요인)을 제안함으로써, 문화성향과 애착과의 관계를 탐색하고 이들 두 요인이 학교적응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고등학생 318명을 대상으로 부모에 대한 애착검사, 수평적․수직적 개인주의-집단주의 성향 척도, 학교적응과 정신건강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1)상관 및 교차분석을 통하여 애착과 수평적·수직적 개인-집단주의 성향과의 상호관계를 분석하고 2)애착수준(3)×문화성향(4)에 따른 이원변량분석을 통하여 학교적응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애착과 수평적․수직적 집단주의 성향간에는 유의미한 정적상관이 있으나 수평적·수직적 개인주의 성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수평적·수직적 집단주의 성향자일수록 애착수준이 높은 집단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애착 및 수평적·수직적 개인-집단주의 성향의 두 요인 모두에 따라 고등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정신건강은 차이가 있으며, 대체로 수평적 집단주의 성향자가 학교적응 및 정신건강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선행연구와 관련하여 논의를 전개하였으며, 본 연구의 제한점과 의의, 시사점을 차례로 제시하였다.
Author(s)
최태진
Issued Date
2004-12-30
Type
Article
Keyword
학교생활 적응정신건강부모 애착개인주의-집단주의
URI
https://repository.nypi.re.kr/handle/2022.oak/1680
Publisher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ISSN
1225-6336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한국청소년연구
Authorize & License
  • Authorize공개
Files in This Item:

Items in Repository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