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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청소년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경향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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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A study on the perceptions of school bullying by young North Korean defectors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탈북청소년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경향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에, 연구자는 경기도 소재 H특성화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탈북학생 142명 전원을 대상으로 폭력지수 10단계를 활용한 학교폭력 인식 경향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탈북학생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은 1) 전반적인 인식, 2) 가해자와 피해자의 입장에서의 인식, 3) 학교폭력에 대한 교사의 개입 단계에 대한 인식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탈북학생들은 학교폭력지수 10단계 중 4단계(좋지 않은 소문을 내거나 모욕적인 언행을 하는 것)부터를 통상 학교폭력인 것으로 인식하였고, 8단계(때리고 발로 차는 것)부터를 학교폭력으로 인식하는 탈북학생들도 일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탈북학생들은 전반적으로 자신이 피해자일 경우에는 학교폭력에 대해 엄격하고 가해자일 경우에는 다소 관대한 성향을 나타냈다. 어느 수준의 폭력단계에서 교사가 개입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인식을 알아본 결과, 탈북학생들은 전반적으로 학교폭력지수 10단계 중 4단계(좋지 않은 소문을 내거나 모욕적인 언행을 하는 것)부터를 교사가 개입해야할 시기로 판단하였다. 그러나 일부 탈북학생들은 성별이나 학교급과는 상관없이 신체에 직접적인 물리적 폭력이 아니라면 교사의 개입을 적극적으로 원하지 않는 성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탈북학생들의 학교폭력 인식 경향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후속연구에 대해서 제언하였다.
Author(s)
은지현조영하
Issued Date
2015-02-28
Type
Article
Keyword
학교폭력탈북청소년학교폭력지수
DOI
10.14816/sky.2015.26.1.51
URI
https://repository.nypi.re.kr/handle/2022.oak/2104
Publisher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ISSN
1225-6336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한국청소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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