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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청년의 초기 일자리 변동과 고용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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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The early stages of labor market transition by youth: Changes in employment and stability
Abstract
본고에서는 청년패널(2007) 1∼7차 자료를 가지고 청년들의 노동시장 초기의 일자리 변동과 안정성을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마코프 전환확률 모형을 이용하여 청년층의 노동시장 이행 초기의 변동성을 분석한 결과, 남성의 취업유지확률이 여성에 비하여 높으며, 고졸자가 고학력자에 비하여 취업유지확률이 낮고 대학진학이나 미취업으로 전환할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임금근로자로 진입하여 계속 근로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정규직 진입자의 정규직 유지가능성이나 3개년 연속 동일 일자리를 유지하는 확률이 비정규직보다 높기는 하나 정규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한 경우에도 상당한 정도의 고용형태 및 일자리 변동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일한 일자리 유지확률이나 정규직 유지확률은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나 저학력 청년들의 경우 일자리 안정성이나 정규직 유지 가능성이 고학력 청년들에 비하여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임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3년 동일 직장을 유지한 경우와 정규직을 유지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임금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년층의 노동시장 이행 초기에 일자리 변동이 심하며 초기 노동시장 이행성과가 이후 일자리의 안정성이나 일자리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침을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 고졸자의 일자리 불안정성, 정규직 유지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결과는 1, 2차 노동시장 간 구조적 격차해소와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청년층 일자리 확대와 더불어 청년층의 일자리 조기 정착을 위한 직무 맞춤형 진로와 직업지도, 교육훈련, 그리고 고졸 취업지원 정책의 내실화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Author(s)
강순희
Issued Date
2016-11-30
Type
Article
Keyword
청년노동시장일자리 변동일자리 유지 확률임금효과
DOI
10.14816/sky.2016.27.4.5
URI
https://repository.nypi.re.kr/handle/2022.oak/2116
Publisher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ISSN
1225-6336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한국청소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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