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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청소년의 공동반추와 우울증상의 관계에서 대인관계 스트레스의 조절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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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The moderating effects of interpersonal stress between adolescents’ co-rumination and depressive symptoms
Abstract
본 연구는 남녀 청소년의 공동반추와 우울증상의 관계에서 대인관계 스트레스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2개 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 480명을 대상으로 ‘공동반추 척도(Co-rumination Scale Questionnaire: CRQ)’, ‘대인관계 스트레스 척도’, ‘우울척도(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Depression Scales: CES-D)’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조절효과의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단순 기울기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검증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우울증상은 가족 스트레스, 동성친구 스트레스, 교사 스트레스, 이성친구 스트레스와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청소년의 공동반추는 동성친구 스트레스, 교사 스트레스, 이성친구 스트레스와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청소년의 공동반추와 우울증상의 관계에서 대인관계 스트레스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대인관계 스트레스의 하위영역 중 동성친구 스트레스만이 유의한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청소년이 동성친구와의 관계에서 경험한 스트레스의 수준이 낮은 경우 공동반추가 우울증상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높은 수준의 동성친구 스트레스를 경험한 경우 공동반추가 우울증상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청소년의 공동반추와 우울증상의 관계에서 대인관계 스트레스의 성별에 따른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남자 청소년의 동성친구 스트레스 및 교사 스트레스만이 유의한 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남자 청소년이 낮은 수준의 동성친구 스트레스 또는 높은 수준의 교사 스트레스를 경험한 경우 공동반추가 우울증상의 증가에 영향을 미치게 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공동반추와 우울증상의 관계가 청소년이 지각한 대인관계 스트레스의 하위영역별 수준에 따라 상반된 경로를 보인다는 것을 규명하였으며, 이러한 양상이 청소년의 성별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난다는 것을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 검증된 바, 청소년의 우울증상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대인관계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더불어 공동반추를 함께 고려하는 개입의 필요성이 시사된다.
Author(s)
최예린이소연
Issued Date
2019-05-31
Type
Article
Keyword
청소년공동반추대인관계 스트레스우울증상
DOI
10.14816/sky.2019.30.2.241
URI
https://repository.nypi.re.kr/handle/2022.oak/2242
Publisher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ISSN
1225-6336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한국청소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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