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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바람직성 편향이 자기보고식 측정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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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The effect of social desirability bias on the measurement of self-reported response
Abstract
본 연구는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 바람직성 편향(social desirability bias), 즉 사회적으로 바람직하게 보이고자 하는 욕구가 자기보고식 측정(자기보고된 학업성취의 정확도, 응답일관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전국의 초6, 중3, 고2 학생 10,19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학급이 올라갈수록 사회적 바람직성 편향이 높은 학생의 비율이 감소하며, 남학생 중에서, 특별시(초등학생)와 광역시(중학생)에서 사회적 바람직성 편향이 높은 학생의 비율이 높았다. 둘째, 자기보고된 학업성취의 정확도 측정을 위하여 실제 학업역량과 자기보고된 학업역량을 비교한 결과, 초등학생, 남학생, 광역시와 읍면지역 학생들, 사회적 바람직성 편향이 높은 집단이 실제보다 자신의 학업역량을 과장해서 보고하는 경향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응답일관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지식정보처리능력. 지구공동체의식, 예술활동에 대한 동일 문항내용의 긍정진술과 부정진술에 대한 응답차이를 분석한 결과, 사회적 바람직성 편향이 높은 학생들은 사회적 바람직성 편향이 낮은 학생들에 비하여 모든 영역에서 부정문항보다 긍정문항에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응답하는 비일관적 경향이 크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남학생은 여학생에 비하여 예술활동을 제외한 지식정보처리능력과 지구공동체의식에서 부정문항보다 긍정문항에서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응답하는 경향이 높았다. 이는 자기보고식 측정 결과의 활용에 있어서 성별 차이에 주의해야 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 결과는 사회적 바람직성 편향에서 발달적 차이와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며 사회적 바람직성 편향이 자기보고식 측정의 정확도와 일관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을 지지한다.
Author(s)
권희경이현주
Issued Date
2020-11-30
Type
Article
Keyword
사회적 바람직성 편향자기보고식 측정인구학적 특성자기보고식 측정 정확성자기보고 응답 일관성
DOI
10.14816/sky.2020.31.4.251
URI
https://repository.nypi.re.kr/handle/2022.oak/2262
Publisher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ISSN
1225-6336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한국청소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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